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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6. 15. 15:56 나는야 요리왕

재료: 돼지갈비 1.5kg(5인분)

양념장 만들기
고추가루 5 스푼, 고추장 1스푼, 진간장 4스푼, 설탕, 참기름, 깨소금 모두 1.5 스푼, 매실엑기스 3스푼, 당근 반 개, 후추가루1 반스푼, 갈아만든배 그리고 (양파 2/3개, 청량고추 5개, 다진 마늘 3 스푼, 생강 1 작은 스푼,) 괄호안은 갈아서 섞은 양념장을 준비!


핏물을 빼고 칼집을 낸 돼지갈비를 대파 반쪽, 양파1개 반, 통후추20~30개정도를 넣고 중불에 30분정도 끓인다.

잘익은 돼지 갈비를 양념장에 버무려 30분에서 1시간 정도 재어 놓는다. 길게 재어놓을 수록 양념이 속까지 베어 맛있음.(맘이 급해서 30분 재었는데 맛이 괜찮음)

양념장과 갈비를 넣고 중불에서 저어가면서 익혀주면 요리 끝!
양념이 적을것 같지만 끓이다 보면 갈비에서 물이 빠져나와 적당한 국물이 생기니까 걱정 말도록!

깨소금을 살짝 뿌려 식탁에 내놓으면 오늘의 요리 완성!

posted by Double H
2009. 6. 15. 15:37 나는야 요리왕
등갈비 졸졸졸 흐르는 물에 담가 피를 뺀후
원두커피를 2스푼 정도 넣은 물에 살짝 데친다.

데친 고기는 잠시 옆에 두고 간장, 매실액기스, 고추가루, 양파, 파, 청량고추를 넣은 소스를 살짝 끓이고
등갈비를 투하하고 저어가며 중간 불에 끓여준다.
어느 정도 양념이 베었다고 생각이 되면 반은 계속 끓이고 반은 건져서 오븐에 넣고 익힌다.

양념에 계속 끓인 등갈비
오븐에 넣어서 직화구이를 마친 등갈비

청량고추를 넣어서 그런지 살짝 매우면서도 달콤하고 탱탱한 맛

찜은 소주 안주에 딱이고 바베큐는 맥주, 소주 모두에 잘 어울린다.

남은 소스는 밥을 볶아 먹어도 제맛이라는~ ㅋ
posted by Double H
2009. 6. 15. 15:14 나는야 요리왕
오늘의 간단 술 안주는 바베큐 치킨 윙
깨끗하게 씻은 닭 날개를 우유에 담그고 후추가루를 뿌려둔다.
20~30분정도 담가 놨다가 오븐에 올리고
바베큐 소스를 앞뒤로 발라서 20~30분정도 익히면 요리 완성!
아래쪽에는 삼겹살에도 발라봤는데... 별로였음...ㅋ
posted by Double H
2009. 6. 15. 15:03 나는야 요리왕
새로 구입한 가스렌지용 오븐을 이용한 통 삼결살!


2 cm 두께로 잘라온 삼겹살을 올려놓고 옆에 비린내를 없애기 위한 마늘을 놓고 위에 허브솔트와
통 후추를 뿌린다.
고기가 익는 동안 고기를 조금 잘라서 넣고 끓인 김치찌개가 완성이 되고~


30분이 좀 안되게 약중불에서 익히면 노릇노릇하게 익혀진 통 삼겹바베큐 완성!
이전에 사용하던 직화구이 냄비보다 쉽고 빠르고 맛있다.
쪄서 먹거나 삶아서 먹는것보다 육즙은 남아있고 더 탱탱한 것 같음.
간단하게 한잔 할때 그만임 ㅋㅋ
posted by Double H
2009. 4. 13. 16:46 나는야 요리왕
재료
토종 닭 한마리, 통마늘 10쪽, 대파 반 쪽, 황기, 대추, 밤 등 삼계탕 재료, 맥주 1캔, 카레 가루 1국자

시험 공부로 고생하는 여친을 위한 보양식 No. 2.



먼저 재료를 살펴 봅시다~
토종닭 한 마리, 대파 반 쪽, 맥주 한 캔, 카레 가루 그리고 삼계탕용 재료 황기, 대추, 밤 뭐 이런것들이 있는데 이건 마트가면 3천원정도에 한 번 사용할 만큼을 파니까 그걸 사는게 나을듯 싶다.

재료가 다 준비 되었으면 닭은 깨끗하게 씻어서 세로로 반으로 잘라(요즘은 먹기 좋게 부위별로 토막 낸 닭도 있으니 비위가 약한 사람은 이를 사용하는 것도 좋을듯) 다른 재료와 함께 넣는다. 이 때 물의 양은 닭이 전체적으로 잠길 정도로 넣으면 된다. 이렇게 준비가 다 되었으면 물이 끓을 때까지 강한 불로 끓이다가 일단 끓기 시작하면 생기는 지저분한 거품을 걷어내고 뚜껑을 닫고 중간 불에서 30분 가량 익힌다.
SO SIMPLE!! 기다리기가 지루하므로 준비 해둔 맥주는 이때 먹기로 한다. ㅋㅋ

30분 정도 지나면 국물도 적당히 우러나고 야들야들하게 속까지 잘 익은 백숙을 볼 수 있다.

다리를 중심으로 몸통의 반을 잘라서(가슴살은 죽을 위해 조금 남겨 놓는다.) 대접에 덜면 오케이~ 대추나 황기, 마늘 이런 재료들은 모두 먹지말고 버리도록한다. 어디선가 봤는데 이 재료들은 먹기 위한 것이 아니라 나쁜 성분을 흡수하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 

식사를 하는 동안 국물은 나머지 재료와 약한 불에 계속 끓이고 국물을 조금 덜어내어 카레 가루를 취향에 맞게 풀어 놓는다.

닭 가슴살을 잘라서 넣고 밥을 넣고 살짝 끓인다.

마지막으로 카레를 넣고 적당히 졸이면 치킨 카레죽도 완성!! 국물만 넣고 데웠을 때보다 비린내나 느끼한 맛이 한층 줄어들어 최고!!

오늘의 만찬도 대 성공!!
posted by Double H
2009. 4. 6. 17:27 나는야 요리왕
재료
등갈비 1만원어치(600g에 7000원정도) 양파 1개, 통마늘 10쪽, 대파 1쪽, 통후추 조금
간장 1국자, 고추가루 1국자, 설탕 반국자, 우스터소스 반국자, 핫소스 2스푼

시험 준비에 고생하는 여자친구를 위해 매운 등갈비찜을 해보았다.

먼저 등갈비는 물에 씻어 물을 살짝 틀고 흐르는 물에 10분정도 담가 둔다.


등갈비가 물에 잠기도록 물을 붓고 양파 반개, 통마늘 5쪽, 대파 1쪽, 통후추 조금을 넣고
고기가 살짝 익을 정도로 삶는다.

등갈비가 익고 있는 동안 간장 1국자, 고추가루 1국자, 설탕 반국자, 우스터소스 반국자, 핫소스 2스푼과 아까 남은 양파 반개와 마늘 5쪽을 갈아 넣고 소스를 만든다.


고기가 익었다 싶으면 아까 국물에서 고기만 건져내고 물을 우유컵으로 3컵 정도 붓는다
여기에 소스를 반 정도 섞고 팔팔 끓인다. 국물이 반정도 줄었을때 나머지 소스를 넣고 뚜껑을 닫고 중불에
끓인다.(찾아보니까 이렇게 하면 고기가 연해진다고 한다.) 


국물이 보통 찜갈비 국물처럼 걸쭉해지면 매운 등갈비찜 완료!!

고추가루의 색깔이 음식의 색깔을 좌우한다... ㅋ
색이 좀 그렇지만 맛은 대 만족!!





posted by Double H